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1권를 일고 독후감

<독후감>
그리스로마신화 1권을 읽고...
학년 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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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게된 이유는 우리반 친구가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학교에 가져왔는데, 그걸 보고 나도 한번 읽으면 하는 생각에 엄마한테서 사달라고 해서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열심히 읽기로 했다.
1권의 이름이 ‘올림포스의 신들’이여서 어떤 신들이 있을지 너무나도 기대가 되었다. 그리스로마신들은 카오스의 속에 있는 인물 씨앗에서 가이아에 의해서 시작했다. 가이아는 우라노스를 낳아 결혼을 했는다. 가이아는 우라노스와 결혼을 해서 여러 아이들을 낳았다. 그런데 우라노스는 가이아가 낳은 크로노스에게 당해 왕자리를 뺏기게 된다. 크로노스는 레아와 결혼을 했는데, 레아가 낳은 아이들을 모두 삼켜 버렸다. 그 이유는 아이들 중에 나중에 자기를 몰아내고, 왕이 된다는 이유이기 때문에 이었다. 그래서 레…(생략)

,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다. 그런데 판도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에는 열고 말았다. 그 상자안에는 온갖 재앙과 여러 가지 나쁜 것들이 나와 사람들 모두 악에 물들게 만들고 말았다. 이걸 본 제우스는 악에 물든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서 대홍수를 일으켰다. 이때 프로메테우스는 자신의 아들인 데우칼리온에게 큰 배를 만들어서 대홍수에 대비하라고 해서, 데우칼리온 배 때문에 살게 되었다.
1권을 읽고 나니까 참 궁금한 점도 있었고, 엉뚱한 점도 있었다. 우선 어떻게 자기가 낳은 아들과 결혼을 할 수 있다는게, 지금으로서는 너무 이상했다. 그리고 12신들이 너무 멋있기도 하고 나도 저런 12신중에 한명 이였다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쳐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게 된 것이 참 안됐지만, 한편으로는 불을 훔쳐서까지 인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게 좀 나쁘기고 했다. 그리고 1권을 읽으니까 2권의 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했다. 앞으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열심히 읽어서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내용을 많이 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