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길들이기를 읽고 말광량이길들이기

나쁜 버릇 고친 여자
-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읽고 -
나는 얼마 전에 `말괄량이 길들이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셰익스피어라는 정말 유명한 작가가 지은 책이었다.
또 이 이야기 말고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셰익스피어가 지은 이야기도 있는데 이것은 전에 영화로도 본적이 있었다.
이렇게 나는 셰익스피어가 지은 이야기들을 몇 번 읽거나 본적이 있는데 다른 책들과는 달리 내 마음에 끌렸고 흥미로웠다.
나는 그렇게 유명한 셰익스피어가 지은 책을 보고 한 때는 나도 멋진 작가가 되어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재미있는 동화를 선사하고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책은 재미있고 좋은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그런 좋은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지금은 어느새 꿈을 바꾸었지만 `전에 내가 작가가 되고싶어했지`라는 기억만 잊지 않아도 정말 허무하게 꿈을 버린 건 아니라고 …(생략)

있으면 이젠 영원히 못 고칠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마음만 굳게 먹으면 무슨 버릇이든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쁜 버릇을 차차 조금씩 고쳐 나가야겠다고 말이다.
아무튼 정말 이 책은 재미있고 교훈적인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