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읽고나서..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다른 성장소설과는 달리 스토리중심의 소설이 아니라 작가의 어린 시절의 배경과 글을 쓰는 과정에서의 고뇌와 다른 모든 요소들에 관한 내용들이 오직 작가의 글 쓰기 작업에 집중된 자신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이다.
글을 통한 창작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작가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 속에서 의 인물을 창조하면서 나 아닌 나를 은연중에 만들어 내면서 그를 영웅으로 인류의 구원자로 혹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