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 먼 나라 이웃나라

먼 나라 이웃나라<일본편>
저는 <먼 나라 이웃나라 > 책을 매우 좋아합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그 나라의 생활을 싶게 이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유럽편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편은 중학교 때 다 읽었지만 일본편은 읽지 못했습니다.
읽지 못한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일본을 싫어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저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신비롭고 배울게 많은 나라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일본에 대해 배워야 할 점이 두 가지와 비방해야 할점 한가지와 일본에 가서 지켜야할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로는 배워야 할 점은 일본인들의 생활은 자기의 자존심과 명예를 무척 중요시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자신의 회사가 망하게 되면 망하게 만든 회사 사장들은 자신의 자존심과 명예에 상처…(생략)

바꾸어서 은행에 저금을 하는 일본인이입니다.
이 부분을 읽고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나라의 일부 돈을 흥청망청 쓰는 사람들은 일본의 이런 저축 정신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일본국민의 근검, 절약, 저축하는 습관이 일본을 이렇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제 일본의 문화 중 ‘이즈매’라 하는 것을 비방해 보겠습니다. .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나쁜 문화중에 하나가 ‘이즈메’ 라 하는 것이다. 요즈음에는 일본사람들은 많이 개성 있게 지내지만 엣날에는 개성있기 보다는 모두가 개성없이 비슷한 틀 속에 감추어져 살아갔습니다.
만약 사람들 눈에 거슬리고 사람들 눈에 튀는 행동을 하면 분수도 모르는 인간 이라하여 왕따를 시키고 집단 괴롭힘을 가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부모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남에 눈에 거슬리지 않게 하기 위해 남에게 방해가 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어릴 때부터 철저히 교육시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일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왕따를 시키고 집단구타 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고 비방 받아 마땅한 짓인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이런 그릇된 문화가 들어와 학생들 사이에서 왕따를 시키고 당해서 왕따 당한 아이들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고 어떤 아이들은 자살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일본의 ‘이즈메’ 문화가 정말 나쁜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일본에는 이즈메처럼 나쁜 문화도 많은데 이런 나쁜문화는 받아들이지 말고 타파해서 다시는 이즈메처럼 나쁜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일본에 가서 지켜야할 에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을 여행하며 일본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할때 일본사람들은 언제나 말을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업차 일본에 방문하게 되어 견품을 가져와 보여주며 일본해사에 수출 하려고 할때 일본사람들은 무조건 훌륭하고 아름다운 제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해줍니다. 하지만 마지막말에 수입한다고 결정을 내리지 않고 회사와 상의해서 결정해서 알려준다고 하면 무조건 100%거절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해할수 없는 문화이지만 일본사람들은 상대방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기 위해서 요리조리 돌려서 거절을 한것입니다.
이런 점은 직설적으로 말을 막하는 우리나라와 정말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 일본은 가깝지만 먼 나라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만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일본에 대해 많은 점을 느꼇습니다
일본은 비록 우리나라의 임진왜란 또는 36년간의 일제 시대등 많은 만행을 저질렀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와 경제, 사회, 군사, 문화면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일본의 나쁜 이미지를 버리고 이제 우리는 일본에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타파할 것은 타파해서 더욱 발전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루어지는 2002년 월드컵도 일본과 같이 성공적으로 치루어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