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이웃나라영국 먼나라이웃나라영국

독서 감상문 - 먼나라 이웃나라(영국편)
-가고 싶은, 그림의 나라 영국....
영국, 유럽의 최고 나라이자, 국력과 전통, 문화, 전통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제 2의 로마...
지금은 지는 해를 바라보는 하나의 나라가 되었지만, 유럽을 가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씩쯤은 들리고 싶은 매력의 나라이다. 하지만, 그 매력과 전통을 보기에는 과거의 피흘림을 알지 못하고 본다면, 진정한 매력을 찾을 수 없는 섬나라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매력의 근본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은 여러 나라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유럽의 북서쪽에 있는 섬나라이다. 동양으로 따지자면 일본과 같은 존재의 나라. 작은 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식민지와 서양 사상의 기본이 된 나라이다.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공통적이고 통용되는 언어는 영어 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중국어기는 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생략)

하고 길게 지켜온 자신들의 문화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침략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원래 섬나라는 침략을 받는 일이 드물지만, 평지가 다른 대륙을 향해서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나라 사람들의 눈독을 많이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해군은 강하기는 하지만 육군은 상당히 낮은 수준의 전술을 구사 했다.
그래서 영국은 어쩔 수 없이 다른 나라와 많은 문화를 접했다. 그러면서 계속적으로 조약을 맺고 향복을 했다.
그러면서 남의 문화를 베낀 게 있는데 그 것이 바로 왕 이라는 것이다. 왕을 가지면서 민주주의를 발달시켰다.
민주주의와 왕은 상극관계를 가지게 마련이지만, 영국은 그런 편파를 커버하고 더욱 찬란한 정치 문화를 이룩했다.
영국은 왕이 다스리기는 했지만, 전쟁이 잦아서 왕권의 굴곡이 심했다. 즉 왕권이 강할 때도 있었지만, 반대로 약할 때도 있었다. 왕권이 약할 때 의회에서 여러 가지의 조약을 체결 하면서 왕권과 의회의 시소를 맞춰 나갔다.

영국의 의회는 그 만큼 영국을 움직이는 요소이자 피의 무대 였다. 의회가 약해지면, 그만큼 귀족들이 많이 죽게 되었으며, 왕의 권력과 종교에 의해서 국민의 피가 흘렀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영국의 정치가 형성이 된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영국은 식민지계획을 세움으로서 해외 진출이 큰 비중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병사의 피가 바다를 흥건이 적시는 일이 드물었다.
그러면서 정말 멋진 정책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화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영국을 알 수 있었다.
그러면서 유럽연합으로 확대되고 유럽단일 화폐가 등장하는 등의 유럽의 움직임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중요한 역할이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 역사와 전통을 어떻게 수많은 피를 흘리면서 지킬수 있었지 또한 알수 있었다. 이 것을 본받아서 우리 나라도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할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내가 영국에서 본다면 외국인인 관점이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가 훌륭하고 정말 그들에 있어서 아름다운 보물이란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을 판단하기 어렵듯, 우리나라의 문화 척도를 알 수 있는 것을 알기가 힘들기 때문에 쉽게 문화을 소중히 여길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도 앞으로 영국처럼 문화를 사랑할줄 알았으면 좋겠다. 영국처럼 피를 흘려가면서 하는 것은 아니 지만, 그래도 마음만이라도 나라를 사랑할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영국의 어떤왕은,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산다고 얘기를 하였다. 여기서 생각을 해보면 그가 얘기한 국민은 그라나에 살고 있는 왕이 아니다. 그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바로 그 나라의 국민이지 살아있는 나라의 조각이다.
문화의 나라 영국- 그들처럼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위상을 떨치고 훌륭한 문화로 거듭나며, 진정한 국민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나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