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의 마지막 수업

모리의 마지막 수업
이 책은 모리 슈워츠라고 하는 노교수가 자신의 일생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경험과 충고 등을 쓴 책으로 모리 슈워츠의 어렵고 힘든 삶에서 눈물겨운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모리 슈워츠는 전세계를 울릴 만큼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주었다. 그는 루게릭이라는 병에 걸려서 죽음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남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 같이 불치병에 걸려 죽음에 다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모리의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을 쓰는 삶을 마감하였다. 그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만큼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지금 모리 슈워츠라는 한 훌륭한 노교수의 일생기와 그가 남긴 충고들을 쓰려고 한다.
모리 슈워츠는 러시아에서 이민 온 시카고 빈민가의 한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명량하고 쾌활한 평범한 소년 이였다. 그러나 그가 여덟 살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생략)

폴손먼이라는 사람이 쓴 것이다.
모리 슈워츠는 죽음 앞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진정으로 훌륭하다고 존경을 받는 것이다.
1994년 모리 슈워츠가 루게릭 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뒤 그의 몸은 서서히 굳어오기 시작했다. 음식을 삼키는 일도 힘들었으며 걷기도 또한 눕기까지 힘이 들 정도였다. 그 때 그는 처음으로 진정한 상실감을 느꼈다고 한다. 허나 그는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기 위한 준비를 하였고 하고 싶은 일을 예전과 다른 방법으로 하는 능력을 길렀다. 또한 자신의 몸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기보다는 감정 통찰력 지관을 지녔다는 것을 알고 예전에 비해 훨씬 더 낳은 자신을 찾았다. 그는 몸이 굳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잡지도 못하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분노와 좌절감이 생겼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욕망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라고 하며 지금 당장 갖겠다는 고집을 버린다면 분노와 좌절감은 얼마든지 다스릴 수 있다고 하였다. 또 그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잃어버려 항상 상심하고 슬퍼하였다. 하지만 그는 가슴에 맺힌 감정을 소리내어 울기도 하면서 그 감정을 풀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격려를 받으며 또 정겨운 충고를 받으며 감정을 풀기도 하였다. 모리 슈워츠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과 나에 대한 소중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이 있었기에 나의 슬픔 감정과 분노를 다스릴 수 있었다고 한다. 누구나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모리 슈워츠 역시 자신이 루게릭이라는 불치병에 걸렸을 때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진실을 명확히 보고 거기에 대해 현실적인 태도를 갖는다면 언젠가는 자신의 현재를 인정하는 그런 날이 올 것이라며 그는 말했다. 만약 사람들이 루게릭 병 같은 불치병에 걸린다면 그 사람은 아마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남은 삶을 버렸을 것이다. 모리 슈워츠는 루게릭 병에 걸린 뒤에도 남은 삶을 적극적으로 살았다. 그도 역시 처음에는 남은 삶을 그저 허무하게 살려 했으나 자신도 쓸모 있는 존재이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자신의 즐거움을 발견한 뒤 많은 것을 깨달았다. 그 뒤 그는 모리의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을 펴내고 삶을 마감하였다.
지금까지 모리 슈워츠가 루게릭 병에 걸려 자신의 삶을 마감할때까지의 중요한 철학과 긍정적인 충고에 대해 알아보았다. 루게릭 병에 걸려 근육이 마비되어서 삶을 마감할 때까지 남은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처럼 불치병에 걸려 상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서 모리의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을 펴낸 모리 슈워츠에게 우리들은 본받을 점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만약 내가 루게릭 병 같은 불치병에 걸렸다면 아마 남은 인생을 포기하고 삶을 허무하게 살았을 텐데...
소중한 것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꼭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나는 모리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다시 한번 큰 감동을 받았고, 또 느낀 점도 많았다. 전 세계를 울릴 만큼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모리 슈워츠는 후세에도 길이 길이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