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하루하루를 따분하게 보낼 때 `책이나 한번 읽어볼까` 해서 서점에 가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내가 어릴 때 엄마가 베스트셀러라고 읽으신 기억이 난다. 엄마 옆에서 잠깐 책을 보았는데 그림은 하나도 없고, 글씨만 잔뜩 있어 재미없다고 말했던 책을 읽으려고 표지를 펴니 그때 생각에 혼자 웃음이 나왔다.
이 책은 `권순범`이라는 기자가 이용후박사의 의문사를 파헤치면서 나타나는 `박정희` 대통령 때의 핵에 관한 일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