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주문했을 때는 책 제목을 보고 고대 유적들에 대한 디자인적 시각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책을 받고 보니 디자인을 공부하려고 했던 내 의도와는 달리 역사서와 접목된 기행문인 책 내용에 먼저 실망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괜찮은 책이다.
난 기행문이나 수필등과 같은 종류를 좋아하지 않지만 역사를 접목해서 풀이해간 이 책은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담담하게 읽었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다녔던 곳을 가보고 싶었다.
세계 고대 도시를 다니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정도 읽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