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을 읽고나서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을 읽고나서..
나는 나이팅게일의 전기를 읽고 간호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어 보니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먼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기가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이팅게일은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움 없이 잘 살수 있었지만 가난하고 병든 사람만 보면 도와주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는 성격이었다.
나이팅게일은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택하였다.
고국을 떠나 멀리 위스퀴다르 까지 가서 불결한 부상병의 몸을 씻어 주고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애쓰는 나이팅게일의 모습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다.
나이팅게일은 언제나 자신의 몸을 챙기지 않고, 아마서 고통의 호소하는 사람들의 몸을 챙겨 준다고 자신의 몸을 챙길 시간이 없었다. 아픈 환자가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치료 해 주었다.
그…(생략)

정말이지 지금와서 사람들을 피해다닌게.. 정말 후회스럽고 부끄럽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겠고, 요번 겨울에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실하나 사준 것이 정말로 큰 보람이 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