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마음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저자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나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책을 읽기 전 저자에 대한 짧을 소개를 읽었다. 엮은이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은 평생을 인간의 가능성 개발과 행복한 사람을 향한 동기 부여에 바쳐 왔다고 한다.
이 글의 내용은 때는, 금세기 초 일본에서 이민 온 한 가족이, 샌프란시스코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장미 농장을 일구어서 장미꽃을 트럭에 싣고 배달하는 사업을 정착시켰다. 그러던 어느 날 스위스에서 또 다른 가족이 이민을 왔다. 이들 역시 장미재배사업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이 두 가족은 웬만큼 성공을 거두었다. 이렇게 만난 두 가족은 서로 같은 장미재배사업을 하며 무려 40여 년 동안이나, 함께 하게 되었다. 그리곤 그들의 아들들이 물려받고. 물려받고.. 그러던 어느 날 일본인 가족이 강제수용소로 끌려갈 처지에 놓…(생략)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고 보니 나도 괜히 이웃을 만나면 얼굴을 붉히고 모른 체 했던 일이 떠올랐다. 이 책을 읽고.,한마디로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던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1권을 내고 나서`라는 곳에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적은 말이 생각난다. 그들은 "어떤 내용이 당신의 삶에 가치 있다고 여겨지거든 미루지 말고 그것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우리는 권한다"고 말했다. 난 이 책에 실린 많은 일화에서 내가 얻고자 하던 깨달음을 얻었고, 이 책에 충분한 만족은 느낀다. 또한 이 책을 통하여 드디어 얻게 된 나의 삶에 가치 있게 여겨지는 깨달음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상당히 만족할 만한 교훈을 얻은 나는 이 책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그들의 삶에 나와 같은 작은 변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