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 야만인 혹은 정복자을 읽고나서..
이 책은 제목이 눈에 확 띄어서 바로 구입한 책이다. 바바리안, 제목만 보더라도 야만인이라고 불리던 종족들에 대해서 쓴 책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을 것이다. 책의 서문을 보면서 느낀 점은 이 책이 `유라시아 유목제국사`의 유럽판이라는 것이다. 흔히 북방사 혹은 변방사로 불리며 소외받고 중국사에 종속되어 취급받던 역사, 유목민족사가 독립적인 주제를 가지고 거론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흘렀으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영국 왕립지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