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이반의 영리함 바보이반숲속의 꿈

출판사 - 숲속의 꽃 책제목 - 바보이반
나는 이 책을 읽고 별 느낌이 없었다. 난 책에 대한 흥미도 그리 있지 않기 때문이다.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도 얇고 제목이 특이해서 읽게 된 것이다. 이 책은 3가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이야기는 제목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데 기독교에 대한 내용갔다. 실제 감도 없고 두 번째 이야기는 바보 이반인데 3형제가 이루어 가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야기는 사람에게 얼마만큼 땅이 필요한가 인데 자매의 대한 차이 같은 것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난 두 번째 이야기 바보이반을 중심적으로 얘기 하고 싶다. 바보이반 줄거리는 이러하다. 첫째형 세몬과 둘째형 따라스는 욕심이 많고 무언가에 대하여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이반과 그의 여동생 말라냐는 그냥 평범하고도 욕심이 없는 남매였다. 하지만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버린다면 제목이 바보이반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생략)

보았다. 그리고 이반의 나라로 와서 금화와 곡식, 동물들과 바꾸자는 신사가 나타났다. 처음엔 신기하여 바꿨지만 그런건 장남감에 불과한다는 이반나라 백성들은 세몬나라와 따라스 나라의 백성과 왕보다는 더 영리하다는 생각도 하고 차라리 바보여서 이익을 본것도 다 신기하기만 했다. 모든 어른들은 집안을 볼 때 학벌도 보며 따지지만 사람의 됨됨이와 성실이 더 중요하다는 것과 아무리 무식하여도 그 무식한 것이 영리한 것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