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철학이 쇠를 연구하는 것 인줄 알았다.
나는 독후감을 쓰기 전에 철학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고 싶다. 철학이란 단순히 지를 사랑한다는 것일 뿐, 그것만으로는 아직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지 알 수 없다. 철학 이외의 학문 가운데 그 이름을 듣고 그 내용을 전혀 알 수 없는 학문은 드물다. 경제학이라고 하면 경제현상에 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고, 물리학이라고 하면 물리현상에 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이나 물리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것이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지 대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