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에디슨을 읽고 발명왕 에디슨을 읽고

발명왕 에디슨을 읽고
전기문 (특별한 지은이 없음)
출판사: 계몽사
나는 독서를 많이 해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책을 한 권 골랐다. 책 이름은 발명왕 에디슨 이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전구나 각종 물품들이 유명한 발명가인 에디슨의 손에서 탄생된 것이라고 한다. 에디슨에 대해서는 전에 읽어봐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읽어본 지도 오래된 것 같아서 책을 펼쳐 들었다.
에디슨은 1847년 2월 11일, 미국 오하이오 주의 밀란에서 형과 누나에 이어 셋째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 호기심이 많았던 앨은 묻기쟁이로 소문이 나 있었다. 무엇이든 의문이 생기면 엄마에게 달려가 물어보았고 선생님이었던 엄마는 앨의 물음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직접 알을 품은 일화는 너무도 유명하다. 그 정도로 앨은 평범하지 않은 아이였다.
청년이 된 앨은 신문을 직접 만들어 팔았고 가장 나이 …(생략)

잘 따라간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나는 에디슨을 읽고 작은 일들에도 호기심을 가졌던 에디슨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일상적인 일들도 뭔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작은 호기심이 오늘날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많은 필수품들을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에디슨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지금까지도 우리는 불빛없이 살아야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발명왕 에디슨을 읽고 에디슨에 대하여 더 잘 알 수 있었다. 또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물건을 많이 발명한 에디슨이 존경스러웠고 아낌없이 자기의 실력을 발휘한 용기도 본받고 싶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위할 줄 알고 남을 위하여 사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