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드르디를 읽고 나서..
방드르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허나 이 작품이 로빈슨 크루소의 다른 버젼이라니. 우선 호감이 갔습니다. 로빈슨 크루소 이 책은 초등학교 그 당시 국민학생인 저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세상이자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방드르디는 로빈슨 크루소와는 다릅니다. 우선 로빈슨 크루소는 로빈슨이 보고 느낀 점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섬에 오기 전에 생활을, 섬에서 할까하고 발버둥 치고 그럽니다. 저 역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