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읽고나서 백범김구를 읽고

백범김구를 읽고,,
‘백범 김구’ 나는 이 책을 5학년 때 읽어보았다. 그 때는 내가 읽고 싶어서 읽은 게 아니라 책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 백범 김구를 읽고 독후감 쓰기가 있기도 하고, 텔레비젼의 프로그램인 “느낌표”에서도 추천을 한 책이길래 겸사겸사 읽어보았다.
난 우리나라 독립투사분들을 존경한다. 그렇기에 당연히 백범 김구선생님도 많이 존경한다. 김구는 뛰어난 용기와 열정, 애국심을 가진 훌륭한 독립 운동가이시다. 사람들이 김구선생님을 존경하고 떠받드는 것은 아마도 김구선생님께서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으셨기 때문 일 것이다.
난 김구선생님의 업적에 대해 당연히 김구선생님께서 존경받으셔야 마땅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김구 선생님의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열정, 그리고 끈기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꼭 본받아야 할 것들이다.
김…(생략)

결국 74세의 나이에 육군소위 안두희의 저격을 받고 남북의 통일도 보지 못하신 채 돌아가셨다.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김구 선생의 애국심을 본받아야 마땅 할 것이다. 그렇다고 꼭 큰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한다거나, 물자를 아껴쓰는 것, 자신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행하는 것 또한 애국이다.
우리는 이런 작은 일이라도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조국에 대한 애국심으로 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