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저자 : 셰익스피어
출판사 : 글동산
베니스라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에 안토니오와 바사니오라는 친구가 살고 있었다. 안토니오는 배를 많이 가지고 있는 부자였고, 바사니오는 아주 가난했지만 그 들은 아주 절친한 단짝 친구로 지내고 있었다.
바사니오는 벨몬트라는 도시에서 아름다운 처녀 포샤를 알게 되었다. 포샤도 바사니오와 마찬가지로 부모가 없었습니다. 바사니오는 포샤를 잊을 수가 없었다. 결혼 하려는데 결혼 비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안토니오는 친구를 위하여 고리대금 업자인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기로 하였다.
샤일록은 아주 욕심쟁이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이였다. 바사니오와는 좋지 않은 사이 여서 친구 안토니오가 돈을 빌려다 주었다. 돈을 안 갚으면 자기 심장 부근에 있는 살 1파운드 잘라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돈을 빌려 준 것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정…(생략)

하였다. 안토니오의 배가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판이 시작되었다. 약속은 약속이니 안토니오의 심장 부근에 있는 살 1파운드 베어내기로 하였다. 법정에 온 안톤오 친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 때 발사사법학과는 살은 떼어내도 정확히 1파운드를 떼어내고 피는 흘리지 않아야 된다고 하였다. 이것을 어길 경우에는 샤일록은 사형에 처하고 재산의 반은 정부에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반은 안토니오에게 주라는 것이다.
어떻게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살을 벨 수 있겠는가? 정말 현명하고 재미있는 재판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친구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조금이나마 느낄 것 같았다. 또 법학사의 판결처럼 목숨은 정말 소중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