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이 소설은 액자소설 구성을 취해서인지 먼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부인의 죽음을 생각하면 분명 지금의 시대와 맞지 않는 게 사실이다. 남편의 동생과 쥐를 잡을 수도 있는 일이고, 심성이 착한 부인이 시동생을 챙겨줄 수도 있는 일이고 , 시동생이 형수를 도와 집안일을 도와 줄 수도 있는 일이다. 요즘 사회라면 정상적인 그리고 이상적인 모습일 것이다.
형은 어쩌면 자기 자신에 대해 무언가 자신없는 마음을 가졌던것도 같다. 그렇게도 병적인 질투심을 갖는걸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