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과 머저리를 읽고 병신

병신과 머저리를 읽고
이 작품에서 병신의 형이고 머저리는 동생이다. 형은 전쟁의 상처를 잊지못해 지병을 앓고 있는 병신과 비슷하다. 동생은 자기가 타고난 지병도 없으면서 세상에 적을을 잘 하지 못하는 머저리와 비슷하다.
우리 시대는 우리들을 병신보다는 머저리로 만들고 있다. 태어날때 나쁜 기억들을 지병처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드물다. 아니 거의 없다고 할수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타고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여기서 병신에 대한 정의를 하고 싶다. 병신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타고나는 것. 이라고 하고 싶다. 여기서 또 다른 정의를 할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육체적 인것이 아니라 정신적인것으로 정의 하고 싶다. 육체적인 결함은 육체적인것으로 끝나지만 정신적은 것은 정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우리는 머저리로 살게 한다. 세상의 온갖 부정부패와 나쁜 사람들 때문에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생략)

의 다시 회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잘못된 행동과 머저리짓을 그만 둘수 있을 것이다. 만약 self-control 이 안된다면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예를들면 부모님의 도움 또는 존경하는 선생님의 도움 극단적으로는 정신과 전문의에 의한 도움이 필요하다. 이래서 그 고통을 극복한다면 그는 머저리에서 정상인으로 돌아 오는 것이다. 우리 사람들은 머저리가 되기 보다는 정상인이 되기를 지향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머저리인지 모르는 사람도 눈을감고 생각을 한다면 자신의 결함을 발견할수있을것이다.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머저리나 병신이 아닌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만드는 머저리는 우리의 노력으로도 고칠수 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