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장수 야곱>
작은 마을의 작은 집에 그는 혼자 살고 있었다. 그는 빵장수 였으며 새벽을 기도로 열고, 하루종일 빵을 구우며 성실한 생활을 해나가며 소박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만든 빵에 하루에도 몇 번씩 그가 그의 생각을 적어 쪽지를 접어 놓은 종이가 들어가 버리고 만다. 야곱은 그것에 대해 굉장히 고민하지만 정작 그 빵을 산 사람은 그의 ‘생각’이 맘에 든다며 그 ‘생각’빵을 더 주문한다. 그 빵은 그 사람의 친구들에게 나누어 졌는데, 이렇게 점점 퍼져 가는 그의 ‘생각’은 결국 온 마을에 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