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에서 노동으로를 읽고..
더 이상 복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유효하지 않은 듯 하다. 전 세계에는 다시금 자본의 물결이 활개를 치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복지에 대해 사망을 선고하고 있다. 이는 이루어놓은 것 하나 없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클라이언트의 도덕성을 의심하며, 사회복지에의 의존으로 인해 노동 동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식의 논리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것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정말 복지국가가 자본주의 사회의 존속을 위협할 정도로 폐해가 심했던가? 여전히 사민당이 집권하고 있는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