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나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그냥 좋은 성적을 얻어 좋은 직장을 얻어라”는 낡은 조언이다. “좋은 직원이 되면서 동시에 자신의 투자회사를 만들어라는 그리 나쁜 조언은 아니다” 이 말들을 처음 보고 내 머리에는 신성한 충격이 가해졌다. 감히 내가 이 책을 읽어도 되는가?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해있는가? 이런 일들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까? 라는 수없이 많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것은 누구나 될 수 없다. 무언가 달라야하고 쓰라린 패배를 보아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도 그런 것이 미국이라는 곳과 우리의 돈의 개념은 다르게 때문에 내가 생각하기에 부자의 개념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가 부의 조건을 결정지은것과는 달리 부의 조건은 패배나 무언가 달라야한다는 한다는 것이 아닌 가난한사람과 부자들의 사고방식에 따라 결정되…(생략)

을 선택하여 걷게 된다. 나는 그 중 부자의 길을 걷게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렇게 믿음을 줄 수 있게 해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솔직히 말해서 이 책 내용모두가 맘에 들었지만 그 중에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말은 ‘무엇보다도 돈을 헛되이 쓰지 말고 자산에 투자해서 불리라’는 말이었다. 사실 우리아버지는 그렇게 하시지 못하였고 나도 그런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이 책을 늦게 읽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 만약 그랬다면 아마도 미래의 나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했을 테니까 말이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살고싶으면 현명하게 살아야 한다. 저자분은 현명하게 살기위해서는 교육을 받으라고 했다. 이 말, 단 한가지 이 말만은 저자분께는 죄송스럽지만 따르지 않으려 한다. 난 교육따위는 필요없다. 내 재능과 이 책의 내용을 빌어 나는 하나하나 내가 스스로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