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이런 저런 핑계로 이런 장편의 문학들을 읽기를 게을리 하던 나에게 이 책은 상당히 부담스럽고 어려운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단편들과는 또다른 감동을 주었고, 작가 톨스토이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언젠가 톨스토이의 삶과 사회관, 신앙에 대해서, 그리고 당시의 러시아의 사회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 후에 다시 한번 읽어 봐야 겠다..
어느 날 재판소의 배심원으로 나온 주인공 네흘류도프 공작은 살인절도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는 카츄샤를 만난다. 그녀는 청년시절에 자기가 정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