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체성의 두 얼굴을 읽고......
작가 : 서보혁
출판사 : 책세상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분단국가. 지난 20세기의 한국전쟁이 낳은 분단의 아픔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작은 공간 안에 존재하는 두 국가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일은-두 국가의 정체성과 존재의 타당성 문제 등이 맞물리면서-쉽지 않다. 가끔씩 나는 각 국가에서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계층이 권력층으로서 계속 존재하기 위해 지금의 분단 상태를 고착화시키는 것을 모색할지도 모른다는 식의 위험한 발상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