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소설을 쓸려면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할까. 그리고 여러 독자에게 읽혀질려면 정성으로만 가지고 될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에서 존 그리샴의 소설은 나의 걱정과는 상관없어 보인다. 법정 스리럴물이 아닌 첩보스릴럴를 출간했다고 해서 바로 주문해 읽어보았다. 남자들은 `제임스 본드`같은 인물이 되고 싶다고 누구나 생각하지 않는가?
그러나 책의 내용은 본드와 같은 멋지고 총명한 인물이 아닌 행실이 그리 좋지 못했던 브로커가 주인공이다. 특히나 그동안의 작품이 거의 법정을 소재로 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