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생각의 속도를 읽고나서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독후감>
‘빌게이츠@생각의 속도’를 읽고나서.........
이 책을 선생님으로부터 받아들었을 때, 책의 많은 분량 때문에 읽을 것이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세계최고의 부자인 빌게이츠가 쓴 책이라는 호기심 때문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정보와 기능을 갖춘 기계들이 쏟아져 나온다. 나는 이런 것을 보면서 참으로 놀랍기도 하지만, 이런 기술발달로 인해 사람이 하는 일들이 기계들로 하여금 점 점 자동화가 되어가는 것이 걱정스럽기도 하다. 나중에는 인간들이 할 일 마저 없어져 버려서 인간이 무능력해질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 책에서는 기계는 단순한 노동만을 대신하고 사람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권한을 쥐고 있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기계에 채이게 된다는 말인가? 나는 기계를 부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생략)

의 자신의 e-mail을 가지고 있고 사용하고 있다. 전에는 친구를 사귀면 집 주소나 전화번호를 물어보았지만 현재는 e-mail 주소를 물어보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몇 몇의 선생님들은 숙제를 e-mail로 보내서 검사 맞도록 하신다. 빌게이츠는 가까운 미래에 이렇게 사람들의 삶이 변할 것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빌게이츠의 생각의 속도에 참으로 놀라움을 표한다. 책 제목에서도 보이는 생각의 속도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빛은 현재 우리 있는 곳에서만 빠르게 움직이지만 우리의 생각은 미래까지도 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빌게이츠가 단순한 부자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빌게이츠는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면서 민첩하게 해결 방법을 찾고 과감한 시도를 하면서 행동에 옮겼다. 나도 이제는 형틀에 메어진 사고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내 현실을 바로 파악하고 좀 더 세계의 흐름에 발 맞추고, 앞서나가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