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앤을읽고나서 빨간머리앤독후감

<독후감>
빨강머리앤.
빨강머리앤의 원래 제목은 그린게이블스의 앤이라고 한다.
이책의 작가는 캐나다 사람으로 마음씨 따뜻한 사람, 조용한 사람이다.
캐나다는 유명한 로키산맥이 뻗어 있고 인적이 전혀 없는 큰 원시림이 있는 넓은 토지에 비해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소박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사람들을 잘따르는 성격을 가졌을 것인데 빨간머리앤은 이와 같이 깨끗한 캐나다의 자연 속에서 태어난 싱싱하고 건강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책의 작가는 자기의 경험들을 빨강머리앤책에 잘 담았고 이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책의 주인공인 앤의 남에 대한 깊은 배려와 아무리 괴로운 일을 당해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용기를 배웠으며 하는 점이라 한다. 그러므로 이런 점을 배웠으며 하는 것으로 이책을 썼다고도 할수있으니 이…(생략)

문에 어느 누구도 린드부인의 눈길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메슈와 여동생 마닐라는 젊은 시절부터 같이 초록색집에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고아원에서 빨강머리앤을 데리고와 메슈와 마닐라는 빨강머리앤을 키우기로 하였다.앤의 교육은 마닐라가 시키기로 하고 앤은 초록색집에서 살면서 말썽도 피우고 다이애나라는 좋은 친구도 사귀고학교도 다니게 된다.그런데 어느날, 다이애나한테 술이 딸기주스인줄 알고 술을 머겨 술에 취한 다이애나소동으로 인해 절교도 했었지만 앤이 착한마음으로 다이애나 동생 미니의 병간호를 해준뒤에 더욱 친한 친구가 된다. 이런걸 보고 싸우면서 더 친해지고 가까워지는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책이 이책을 읽는 사람에게 바라는 점을 알면서 읽으면 느끼는 것도 많고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