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뭔데 보고서
`사람이 뭔데`를 소개받은 곳은 다름아닌 TV다.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팔순 청년의 독설`이란 이름으로 한 노인의 삶이 소개되었다.
`어마어마한 물이 꽉 차 있는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사람은 그 만만분의 일만 모여도 야단법석을 떨 텐데 물은 정말 대단하구나 싶었어요. 앞산에 빽빽이 들어선 수많은 나무는 찍소리도 없이 한평생 보내는 걸 봅니다. 조용한 몸가짐으로 말을 넘어선 말을 하는구나 싶어요`
이름은 `우익`인데, 젊은 시절은 `좌익`운동을 하여 옥살이도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