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 무심코 책장을 지나던 나의 눈에 하얀 책이 눈에 띄었다. 책장에 꽂혀 있던 그 책은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라는 책이었다. 새로운 것은 무조건 좋아하는 터라, 아무 생각 없이 그 책을 덥썩 집었다. 책을 펴고...... 첫 번째 나의 눈에 들어온 이야기는 ‘맥시밀리안콜베’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또 별 것 아닌 일화집이네’라고 생각한 나는 그 책을 덮으려는 찰나에 ‘그는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했다’라는 구절이 눈에 띄어 책에 관심을 갖고 다시 읽게 되었다.
죽음이라...... 솔직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