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를 읽고 문제아를 읽고

문제아를 읽고...
아이들은 죄 없이 때린 아이, 친구들의 물건을 때리는 아이를 싫어한다.
즉 이런 아이에게 문제아라는 꼬리표가 졸졸 따라 다닌다. 우리 반에서 힘이 젤 센 아이가 문제아이다. 그 아이는 화가 날 때마다 아이들을 때린다. 아이들은 그 아이를 싫어 하지만 억지로 논다. 문제아라는 건 자기가 잘못한 일에 반성 할 때 까지 불렀으면 좋겠다. 왜냐면 자신은 잘못을 하고 시간으로 잘못을 때운다면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이다. 어느 문제아와 다른 창수! 창수가 문제아가 되기 전에는 싸움이 문제였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창수보다 쌤이 문제였다. 창수의 이야기를 눈 꼽 만큼 안 들어 주니 학교에 결석 하고 수업시간에 엎드려 있는 게 당연하다 그리고 선생님도 아이들도 위로 해주고 평범한 아이들 같이 대해 준다면 창수도 많이 변했을 것 같다.또, 학교에 깡패가 있다면 교장 선생님, 담임선생님은 혼을 내거나 바로 잡아…(생략)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이 많다. 또 가난 하는 것 에 불평하고 맛있는 것을 많이 사달라는 아이들이 많을 것 이다.그런데 창수는 일을 해서 돈 번 것을 맛있는 것을 사먹지 않고 부모님과 할머니의 위해 썼다. 그리고 봉수군이 없었으면 창수의 미래는 안 좋은 길로 빠졌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친구들과 선생님 봉수군처럼 창수에게 관심과 사랑을 준다면 졸졸 딸라 다니던 문제아라는 슬픈 이름표도 사라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