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학교 수업시간에 이효석의 산을 읽었다....
이효석에 대해 잘 몰랐던 나에겐 이 작품이 막연한 호기심을 다가왔다. 이 책의 내용은 대충이렇다.
중실이란 머슴이 있었는데.... 이 머슴은 칠 년 만에 김 영감네 집에서 맨손으로 집을 쫓겨나고 만다. 김 영감은 중실에게 자기의 첩을 건드렸다는 누명을 씌우고 쫓아낸 것이였다. 쫓겨난 후에 중실은 산 속으로 들어가 나무 열매를 따 먹고 나뭇잎더미 속에서 잔다. 그리고 나무를 해서 싲아에 내다 팔곤 한다. 그는 어느새 산 속이 마을보다 훨씬 살기 좋은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