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읽고나서,,, 산을 읽고나서,

제목 : 산(山)
‘자연에의 동화’라는 이효석 문학의 두드러지게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게다가 이 소설은 인간형, 즉 자연과의 교감으로 행복을 느끼고 그 생활에 자족하는 인간형을 서정적인 문제로 묘사하고 있다.
자연의 묘사는 정말 두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 내 생각엔 지금은.... 이라는 말과 함께 아니다!! 라고 대꾸하고 싶다.
지리산, 설악산, 치악산 등의 산의 종류는 다양하고 많지만 그렇다고 어수선하지 않다고 말할 장담은 없다.
그 시대야 그렇지 지금은 사랑이 아닌 쓰레기로 산은 어수선하다. 가끔은 담뱃불로도 그 멋을 빼앗고 온통 파리 때가 그 산에 있다.... 지금은 ~ 나는 이 소설 작가의 묘사와 그 산의 표현이 좋으면서도 지금 우리나라 !! 우리 산이 한탄스럽고 아깝다.
산의 나무종류를 이 책에서는 많이 들었으나 내가 그냥 가본 산, 가까운 산에는 아…(생략)

은한 감동이 흐르는 것 같다. 혼자서 무슨 고독과, 생각을 하는지 잠시 엿볼 수 있는 시간, 구절 같기 때문에 더욱 그렇고 그 느낌은 배반에 힘겨운 사람의 애처로운 삶을 말해주는 것 같이 생각이 들어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