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묘약을 읽고나서..
여성 작가 쓴 에세이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기 시작했지만 한 장 한 장 넘어 가면서 잔잔한 감동과 삶에 대한 철저한 고민과 사색을 결과물이라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다. 하루 내지 이틀 안에 읽을 수 있는 분량과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열흘 넘게 걸려서 다 읽었는데, 그런대로 그 간의 간격에서 오는 책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 남달라서 좋았다.
삼십을 넘어 직장 생활을 하고,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잡념 아닌 잡념에 시달리고 있다. 아직은 지난 삶에 대해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