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세 - 잉게보르크 바하만
삼십 세... 님들 가운데서도 서른을 넘기려면 아직 멀은 분도 있을 테고, 가까워져 가는 분들도 있
을 테고 지금 서른이거나 서른을 넘겼거나... 그렇겠지요?
자신의 서른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 가요?
서른에 도달하지 않으신 분들은 나의 서른은 어떨까 에 대해..., 지금 서른인 분은 지금에 대해..
지난 분들은 지난 대로 과거의 자신에 대해....
스물도 있고 마흔도 있고 그 많은 숫자들 가운데 왜 하필 서른의 나이가 그토록 입방아에 오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