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을 거니는 와타나베. 그리고 그것을 느끼는 나.
-상실의 시대를 읽고-
무라야마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두툼한 책이다. 베게로 쓰기 딱 좋은 높이. 꼭 1학년 수학 교과서를 보는 것 같다. 한번 베고 자볼까..... 농담은 집어 치우자. 이 책은 그런 농담으로 얘기 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의 깊이, 이책이 전하고자 하는 말은 이 책의 두께보다 더 깊으며, 이 책의 페이지 수보다도 더 많다. 너무나도 쉽게 쓰여진 것 같은 내용. 그냥 펜가는 대로 쓴 그러한 소설 같은 분위기. 일상생활을 다룬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