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것은 아름답다를 읽고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이 책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죄재천의 작품중 하나이다. 생물학 박사인 그가 과연 이그릉ㄹ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알릴려고 하는지 궁금하다. 이책은 어릴적 친구의 추천으로 보고 나서. 다시한번 채긍ㄹ 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표지를 봤을때 초록색 바탕이 뭔가 시골에 있는 풍경이 생각이 난다.
여기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던 주제는 “알면 사랑한다.” 라는 게 인상적이다. 특히 가시고기 아빠의 자식을 지키는 모습.. 1주동안 밥을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는다고 한다. 오직 아무것도 않먹고 무엇이든 바라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식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른 물고기들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싸운다.
결국 아기들이 태어날 때 죽고 양분을 공급해준다.
여기서 나왔다 시피 사랑이란 것은.. 내생각에는 사랑이란 것은 주고도 주고도 뭔가를 바라지 않고 오직 주…(생략)

은 사랑을 나눌수 있다는 것일까?
사람사이에서도 그 사람의 이름,. 나이. 직업을 안다해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될순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든것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내가 이책에서 느낀점은 이책은 짧은 단편 이야기들이 모여있다. 그 이야기 하나하나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동물들의 행동을 생물학과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또, 그런 동물 들의 생각과 행동 속에서 우리가 반성해야 하는점이 무엇인지 강조하고 다양한 교훈을 심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