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64년 겨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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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64년 겨울 서울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문/내용

<서울,1964겨울>
이책은 학교수행평가 때문에 읽게된 단편소설이다.
우선 내용이 짧아서 편한한마음으로 책을 접할수있었다.
그렇게편한한마음으로 책을접하긴하였는데너무 편한하게 책을 읽었기때문일가? 책을 읽은후 굉장한 공허함을 느겼다.
의미없는 안과 김의 대화.. 처음에는 이해할 수가 없어서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읽어보았다.
둘은 같은장소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고있었지만 전혀 다른 생각과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또한 이시대의 냉담한현실를 말하듯 두사람의 대화에서는 자신의 진실한 이야기나 속깊은 따뜻한이야기를 찾아 볼수가 없었다. 그저 너무 사소한 형식적인 대화를 하고 있는것같다.
안이 말한 꿈틀거림 이라는 것 안이 생각한 꿈틀거림이란 자신의 상황 자신의생각에서 봤을때의 꿈틀거림이었을 것이다. 또한 김이 대답한 꿈틀거림 또한 김의 상황에서 생각한 꿈틀거림이엇을 것이…(생략)

버린다. 가난뱅이가 불속에 돈을 던졌을때 가난뱅이가 겪고있는 고통과 모든걸 버린다는 절망이느꼈짐과 동시에 왠지 마음이 아픔을 쓰라림을 느꼈다.
앞부분에서 내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을 했기 때문일까?
그 후 세사람은 여관에 묻게 되는데 뻔히 가난뱅이가 자살할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안은 피곤하다며 각기 다른방에 들어가 잠을 잔다. 이런행동은 좀더 크게 생각해보면 남의처지나상황을 모두알고 있으면서 신경쓰지 않는 부잣집대학원생 안의 개인주의적 행동이다.
개인주의라는 것 도덕 시간에 이와 비슷한 예를 배운적이 있다.
2004년인 지금 개인주의문제점에 대하여 교육받고 있다는 것은 개인주의가 문제 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시대 역시 개인주의가 문제되어 이렇게 소설로 쓰여진듯싶다.
다음날 아침 이런 개인주의속에서 소외된 인물인 가난뱅이가 자살한 것을 알고 두사람은 그 자리를 황급히 떠나버린다. 물론, 그두사람이 가난뱅이를 죽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자리를 황급히 떠나는 이유는 그당시 사회상을 말하고있는지 모른다.
물론. 지금의 사화상이기도 하다 칼에 찔린사람의 칼을 빼주려다 감옥에 가는오늘날의 사회 이것이 그 두사람이 황급히 떠나려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그후에 두사람역시 각자의길로 돌아간다.
긑부분에서 조금의 허무함과 공허함이 밀려왔다. 왠지는 모르지만 그후두사람은 개인주의에의한 소외현상으로 피해를입어 옛날의 가난뱅이를 떠올리며 자신의 잘못됨을 느껴야 이야기가 끝이 날것 같다. 하지만 이야기는 아무리 찾아봐도 이곳에서 마침점을 찍는다. 하지만 이곳에서 마침점을 찍기에 이 소설이 마치 정말하나의 흘러가는 일상적인 이야기인 듯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 개인주의에의 문제점이 대두 된다고 생각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