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선택했을 때에는 ‘성에 관한 신화 이야기’라는 제목만 보고, 내가 여러 번 접해본 신화 얘기 중에서 성에 관련된 신화들만 추려서 풀어 놓았을 거라는 단순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3장을 넘기기 전에 ‘판단착오’를 되뇌이는 나를 발견했다.
지금까지 내가 듣고 접해왔던 신화와는 틀린 너무나도 낯선 신화 이야기, 몇몇 비유적 표현에 대한 작가 자의적인 해석 때문에 적잖이 당황했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내 짧은 소견 내에서 다음과 같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