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유적을 읽고 문화유산독후감 세계 문화유적 독후감

세계 문화유산
이제껏 한국의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져오다 세계 문화유산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우리의 유산도 아주 신비롭고 소중한데 세계의 유산은 우리의 유산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책에서는 동굴 벽화, 스톤헨지, 하트라 등 총 58개의 유산을 소개하고 있었지만 난 그 중 모두에게 잘 알려진 5가지의 유산이 기억에 남았다.
우선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유명한 여신상이다. 오른손엔 횃불을, 왼손엔 독립 선언서를 들고 있는 이 여신상은프랑스가 독립 혁명을 도운 것을 기념하여 미국에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이 여신상은 횃불 높이만 약 46m라고 하니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여신상의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어 머리부분 가까이까지 올라갈 수 있다.
자유의 여신상을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는데 한눈에 자유를 나…(생략)

에 끝없이 펼쳐진 성벽……. 얼마나 멋진 광경일까.
나라의 수도이며 동시에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된 관광 명소에는 오스트리아 빈과 이탈리아 로마를 꼽을 수 있다.
오스트리아 빈은 오랫동안 유럽과 세계의 정치, 문화적 중심지의 하나라고 할 만큼 발전된 도시다.
오스트리아 빈이라면 음악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음악가라면 누구나 빈에 초대되길 원했다던 명소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또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곳이다. 내가 놀라웠던 점은 오스트리아 빈 같은 한 나라의 수도가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단 것이다. 또 다른 수도 세계 문화유산, 로마에도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많은 어린이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로 로마를 알고 있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 이 로마엔 많은 명소지 들이 있는데 그 예로 콜로세움이나 스페인 계단을 들 수 있다.
로마는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왔던 나라지만 정작 로마가 세계 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세계엔 정말 많은 유산이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각 나라마다 훌륭한 유산이 있고 유네스코에선 그 유산들을 보호해 주고 있다. 그런 유산들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그 존귀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