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는 평평하다 > 를 읽고
엄마가 신이 나서 돌아오셨다. 장을 보러 백화점에 갔는데 백화점에 딸린 서점에서 도서이벤트를 하길래 그냥 영수증만 넣고 왔는데, 백화점 방송에서 엄마 이름을 부르더란다.
그래서 장을 보시다말고 카운터로 달려가봤더니 노래하는 영어책인가? 하는 유아용영어책과 테이프 셋트, 그리고 또다른 책 두권을 선물로 주시더라는 것이다.
영어책은 당연히 우리 귀여운 막내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책 두권은 엄마가 책꽂이에 잘 꽃아 놓으셨다. 책 제목을 보니 하나는 옛날에 내가 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