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역사적 사실들이 있다. 우리는 그러한 사실들을 너무나 다양하게 생활에서 또한 글에서 쉽게 접한다. 그리고 대부분 그러한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별로 큰 의심은 품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러한 `상식`이 때로는 교묘하게 짜여진 연극이고 때로는 후세에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고쳐진 사실이라는 것을 여러 경황과 근거를 들어 주장한다.
신대륙의 발견자는 콜럼버스가 아니다라는 말로 시작해, 링컨,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 바스티유 점령... 갈릴레이, 아우슈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