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100’을 읽고 나서...
엄청난 분량의 ‘세계사 100’을 읽으면서 사실 짜증이 난 것은 기정 사실이다.
“이 많은 걸 언제 읽어? 할 것도 많은데...” 하며 불평을 하고 사회선생님 원망을 조금, 아니 솔직히 많이 했다.
허나, 이번 숙제가 아니었으면 사실 ‘세계사 100’을 읽을 엄두조차 나질 아니 했을 것이니, 이 책을 다 읽은 후 새삼 사회 선생님께 고마움을 느끼는 바이다.
인간의 꿈과 도전, 기쁨과 눈물이 뒤범벅이 된 역사가 암기과목이라는 데 약간의 의아함이 인다. 역사의 세계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