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교양을 읽는다를 읽고....
엮은이 : 이정옥, 최병권
출판사 : 휴머니스트
어떻게 보면 지독히도 재미없는 책이다. 철학적이다 못해 현학적으로까지 느껴지는 질문들로 가득한 책이 쉽게 읽힐 리가 만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나 자신에 대해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초, 중학교 시절 난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사회에서 강요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수많은 것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