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를 위하여
`아우를 위하여` 라는 단편은 군대 간 동생에게 형이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어릴 적 비록 같은 반 아이들이었지만 정당성 없는 권력의 힘에 맞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었던 어린 교생 여선생님을 회상하면서 아우에게도 군대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불의한 힘들과 폭력적인 권력에 결코 무릎을 꿇지 말라고 한다.
`지붕 위의 전투` 는 평상시 마을 사람들에게 바보라고 놀림을 받던 상이군인이 지붕 위에서 전깃줄에 휘감겨 거의 죽어가던 아이와 노인을 구하기 위해 피를 줄줄 흘려가면서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