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편지라는 단어에는 따스함이 묻어있다. 그래서 인지 이 책 역시 따스한 책일꺼란 상상을 했었는데, 역시나 내 상상대로 참 따스한 책이었다. 작가는 편지를 대필해주면서 일어났던 일과 편지글을 싣고 있다. 편지를 대필해 주기 위해서는 사전정보가 필요하다. 그 편지를 왜 써야 되며 그 편지를 받는 사람과는 어떤 관계이며..등등. 작가가 대필해준 여러 편지글과 사전정보, 그리고 일어났던 일들을 읽으면서 맘이 훈훈해짐을 느꼈다.
마지막에 실린 편지는 괜스레 콧끝이 찡해졌다. 마지막에 실린 편지는 위독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