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딸아 당당하게 살아라..>를 읽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고입`이라는 명사로 부담스러운 아침을 시작한다.
내 뒷자리에 앉아 왠지 책 한 권의 여유와 부러움을 주는 친구가 있다. 하루하루를 책과 함께 살아가는 친구이다.
무심결에 집어든 친구의 책.<소중한 내 딸아 당당하게 살아라>!
`당당하게 살아라? 난 지금 당당한 걸까? 왜 당당하지 못한 걸까? 이것저것 하고싶어.. 나야말로 당당한 삶을 살고 싶어.`
이런저런 생각에 휩싸여 책장을 넘겼다.
‘상처받지 말고 자존심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