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를 읽고 손도끼를읽고

1. 손도끼

(1)작가소개

게리 폴슨은 1936년 미국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150권 이상의 책을 집필한 작가로서 어린 시절이 불우 했던 작가 이었다고도 한다. 집이 가난 했던 그는 열네 살의 어린 나이에 술집에서 신문도 팔고 볼링장에서 핀을 세워 돈을 벌었으며, 교사, 기술자, 편집자 등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다가 마침내 작가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작가가 된 그는 자신의 어렸을 때처럼 험난하게 살아가며 세상을 배워 나가는 내용의 소설을 집중 적으로 지어서 현재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되었다고 한다. 개의 노래, 겨울 방, 손도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미국과 영국에서 수백 가지의 문학상을 수상했고, 미국 영어교사협의회에서 선출한 전 세계 주요 작가 가운데 한 명이라고 한다.

(2)줄거리

브라이언은…(생략)

(3)이 작품이 나에게 준 교훈

(4)느낀 점

이다.
(3)이 작품이 나에게 준 교훈
이 손도끼라는 책은 나에게 자신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속 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며 살아가는 브라이언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부모님의 이혼에 대한 자식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서 ??내가 아주 잘 태어났구나.??라는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그와 동시에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못하다가 나중에 이르러서는 익숙해 져서 모든 일을 척척 다 하는 것을 보면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은 것을 베우는 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4)느낀 점
브라이언은 자기 혼자 몸으로 무인도에서 살아남는다. 거기에서 나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느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어린 브라이언 혼자서 그 짐승들이 가득한 곳에서 살아남는 것이 믿을 수가 없었다. 과학의 발달 없이 혼자 살아가는 것 그 것은 서바이벌에 박식한 사람도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히려 그는 손도끼 하나만으로도 잘 버틴 것이다. 거기에서 나는 브라이언의 강한 정신력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손도끼 하나만으로 2달을 버텼던 브라이언이 구조 가방을 가졌을 때의 기분은 어떠할까???라는 것 말이다. 물론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머리가 복잡했을 것이다. 그는 엄청난 힘을 들어야 겨우 할 수 있었던 것을 구조가방에 있던 과학의 결과물 들은 쉽게 해냈던 것이다. 그리고 자연과 멀어진 느낌도 들었던 것이다. 사실 그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과학의 결과물이란 수많은 과학자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 낸 축적된 유물인 것이다. 또한 과학은 인간을 아주 막강하게 만들어 줘서 자연과의 유연한 연결을 막는다. 이런 것을 브라이언에게 느끼게 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는 작가의 의도는 아닐까?
다른 사람은 어찌할지 몰라서 죽을지도 모르는데 브라이언은 그런 감정을 빨리 버리고 무인도에 맞는 삶을 찾는 것. 그것이야 말로 브라이언이 무인도에서 살아남은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