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를 읽고 (황순원)
송아지는 전쟁의 비극을 그린 슬픈 소설이다. 전쟁은 소설과, 영화, 그리고 뉴스에서 많이 접했던 것이라서 조금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송아지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어린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다. 소년이 송아지에게 부모님 몰래 먹을 것도 가져다 주고, 송아지가 코를 뚫을 때 가슴 아파하고, 전쟁이 나서 피난을 갈 때 송아지 외양간 앞에 군인 아저씨께 송아지를 잘 챙겨달라는 편지까지 써 놓고.......
소년이 이렇게 송아지를 아끼고 좋아하는데 그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