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령
여문휘라는 정말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살 이유가 없었던 아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세상을 살아갈 이유를 발견하고 발을 디디게 한 사람이 있었으며, 그리고 그에 대한 일대를 써놓은 책이 바로 수호령이다.
여문휘는 한참 어린 나이에도 어른같은 생각을 하던 아이였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아이가 아니었고 자신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아이었다. 세상에 자신이 있는 것을 탐탁해 하지 않았고, 무술을 알고있는 것이 아님에도 누구에도 당당했다. 그만큼 그 아이는 무서운 것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