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의 시간여행을 읽고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다른 역사소설과 마찬가지로 주요한 전쟁이나 역사적 협력과 같은 것들을 다루는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장을 열고 그 내용을 들여다보는 순간 나는 나의 생각기 오판임을 깨닫았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만을 논하는 것이 아닌 그 역사적 의미와 철학적, 그리고 그 사회의 사회 문제에 대한 것을 아무런 어려움 없이, 아무런 거리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슈테판과 로만, 베레니케라는 고등학생 세명이 우연히 진화공원이라는 …